본문 바로가기

media/human

테임즈

 

 

에릭 테임즈




NC 다이노스 No.14
에릭 앨린 테임즈 (Eric Allyn Thames)
생년월일 1986년 11월 10일
신체 183cm, 95kg
국적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산타 클라라
학력 페퍼다인 대학교
포지션 외야수, 1루수[1]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8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19번, TOR)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2011~2012)
시애틀 매리너스 (2012)
NC 다이노스 (2014~)
응원가 슈퍼키드 - 'Let`s Party!'[2]
Colonel Bogey March[3]

1. 개요2. 커리어 3. 기타4.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의 첫 타자 외국인 선수. 2014 시즌 KBO의 외국인 선수 등록 확대와 포지션 중복 금지[4]에 따라 NC에서 처음으로 데려온 외국인 타자. 2014-15 시즌 최강의 외국인 선수이자, KBO 역대 최고의 타자에 도전하는 압도적인 타자.

실력뿐 아니라 인성까지 완벽한 현 KBO 최고의 외국인 선수이자 최강의 왼손 거포. 우타에 박병호가 있다면, 좌타에는 테임즈가 있다.[5] 그리고 NC를 제외한 9개 구단 팬이 하루 빨리 NPB로 가길 원하는 선수.

별명은 '털보', '테라노사우루스', '갓갓 갓갓갓'. 줄여서 '갓5'.

2. 커리어[편집]

2.1. 메이저리그 시절[편집]

드래프트 이후 나름대로 괜찮은 시즌을 보내며 마이너리그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 처음 올라가서도 확고한 주전은 아니지만 제4의 외야수로서 좋은 성적인 0.263, 12홈런을 기록했지만 트레이드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NC로 오게 되었다. 여담인데 메이저리그 데뷔 1호 홈런을 다름아닌 폴 마홀름에게서 뽑아냈다.

2.2. NC 다이노스 시절[편집]


입단 후 연습장면.

공식 발표 이전에 이미 야구게시판 같은 곳에 NC 다이노스에서 테임즈에게 접촉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물론, NC팬들은 일제히 위아더월드. 다만, NC의 외야 상황이 도루왕 김종호, 국대 중견수 이종욱, 구단에서 밀어주는 마산아이돌 나성범, 그 외에도 권희동, 박정준, 오정복 같은 외야 자원이 많다보니 중복되는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있지만 영입시 선수 본인이 1루수로도 뛸 수 있다고 밝히면서 포지션 중복에 대한 우려는 한결 나아진 상황.

2.2.1. 2014 시즌[편집]


에릭 테임즈/2014년 항목 참조

2.2.2. 2015 시즌[편집]

갓갓 갓갓갓
30-30을 넘어 40-40을 넘보는 희대의 탈크보 몬스터 시즌
KBO 리그 역대 최초 한 시즌 사이클링히트 두 번 달성
박병호와 치열한 MVP 경쟁중이다. KBO 최초 40홈런-40도루에 도전하는 시즌. 30여년 KBO 역사상 백인천(1982) 및 이승엽(1999), 펠릭스 호세(2001), 심정수(2003), 이대호(2010), 강정호(2014)를 능가하는 단일시즌 가장 압도적인 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에릭 테임즈/2015년 항목 참조.

2.3. 플레이 스타일[편집]

모든 이들이 2014년 최고의 외국인 선수 후보로 뽑았던 것에 비해 초반에는 살짝 기대 이하였지만, 그 시절에도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고, 대한민국 무대 적응 이후에는 나성범과 함께 NC 타선을 이끈 2014년 KBO 최고의 외국인 선수였다. 삼성 라이온즈야마이코 나바로WAR의 측면에서 보면 비등하지만 이마저도 근소하게 앞서고 [6] 순수 타격면을 보자면 외국인 선수 중 압도적이다. 타자의 모든 타격 이벤트 가중치를 따로 매겨서 평가하는 wOBA 측면에서 본다면 포스팅을 앞두고 미쳐 날뛴 강정호의 0.501 이라는 비정상적인 수치에는 못 미치나 2위인 박병호의 0.466 에 1리 뒤진 3위로 0.465.

타율, 출루율, 장타율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0.343/0.422/0.688 으로 비정상적인 타고투저 시즌이었던 2014 크보판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이다. 타율은 8위, 출루율은 10위로 이 둘 역시 최고 수준이지만 역시 가장 돋보이는 건 파워. 스스로 중장거리 타자라 자평했던 테임즈이지만 아무래도 존재할 수 밖에 없는 리그 수준차와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이 겹쳐져 테임즈는 리그 최고의 슬러거 중 한 명이 되었다. 0.688 의 장타율은 0.739의 강정호에 이어 2위이며, 장타율에서 타율을 빼 타자의 순수한 추가 진루수, 말하자면 타자의 순수한 파워를 보는 순수 장타율(ISO) 측면에서도 강정호, 박병호에 이은 3위. 홈런도 37개로 역시 52개의 박병호, 40개의 강정호에 이은 3위. 타점은 121타점으로 124 타점의 박병호에 이은 2위. 어째 강정호와 박병호가 테임즈의 앞을 참 여러 번 가로막고 있다.(...) 그래도 한 마디로 평하자면, 2014년 강정호, 박병호에 이은 리그 최고의 타자였으며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방망이.

여기서 끝이 아니다. 도루도 11개로 22위에 해당하며, 도루 실패는 2개 밖에 되지 않는다. 뭐 이 부분은 테임즈가 도루를 자주하는 선수는 아니니 허를 찌르거나 확실한 상황이 아니면 뛰지 않아서 성공률이 높은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주자로 있을 때 도루 및 타자의 안타 시 추가 진루 등으로 평가하는 스피드 스탯에 있어서 테임즈는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11위다. 여기에 3루타도 6개를 쳤고, 인사이드 파크 홈런도 쳤다. 한 마디로 호타 준족 그 자체.

수비도 정확한 스탯은 국내 프로야구에서 측정하기 힘들지만, 적어도 눈으로 보이는 면에 있어서는 외야에서 1루로 들어온 선수라 그런 지 1루수 치고는 적극적이며 화려한 다이빙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다. 미스도 좀 보이지만 적어도 눈으로 볼 때에는 견실하거나 그 이상인 1루 수비수.

여기까지는 스탯을 보정하지 않은 평가고, 실제로 테임즈의 성적은 저 위의 성적도 저평가된거다. 마산 야구장은 잠실 다음으로 홈런이 안 나오는 구장이었고, 득점은 잠실 만큼이나 안 나왔다.[7] 한편 박병호와 강정호의 스탯은 리그에서 두 번째로 홈런과 득점이 잘 나왔던 목동 야구장[8]에서 찍은 스탯임을 감안할 경우 테임즈의 스탯은 강정호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 또한 WAR은 누적스탯이므로 포지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구장 보정을 해 주면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된다.

또 미국 영어로 소위 '올드 스쿨'한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 대개 대한민국 문화와도 마찰이 적은 경향이 있는데 테임즈 역시 선수단 내에서도 엄청난 연습량과 성실함으로 인정받고, 성격도 선수 스스로가 타 선수들과 거부감없이 어울리고 있기에 기량 외의 보이지 않는 면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끼치고 있다. 테임즈가 홈런을 치면 항상 김태군과 세레머니하는데 마지막에 턱수염을 뽑는 흉내를 한다(...) 이게 알려지면서 테임즈가 홈런 치면 항상 카메라가 김태군 주위에서 대기하고 있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는 향수병을 앓고 있다는 소문이 조금씩 흘러나오기는 하는데, 고향 그리워 하는 거야 타향살이하는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팬들 사이에서는 서울로 올라가면 친구들을 볼 수 있어서 그렇게 좋아하더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래도 그걸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은 없고 오히려 '두산이랑 LG, 넥센이랑 좀 더 자주 붙으면 좋을 텐데' 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2015시즌에는 그린라이트를 부여받아 도루마구마구 하고 있다. 과감한 3루 도루가 한번 실패해 도루 성공률이 100%는 아니지만 매우 높으며, 8월 7일 현재 홈런 35개로 2위를 달리고 있는데 도루도 28개로 5위다. 20-20 클럽이 문제가 아니라 96년 박재홍, 97년 이종범에 이어 리그를 씹어먹는 30-30 클럽 가입이 확실시 되고 있다. 심지어 KBO 리그 첫 40-40도 나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 괴물타자의 일본 진출을 NC를 제외한 9개 구단 팬들은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근데 오퍼가 와도 안간다고 할것같다.

3. 기타[편집]


여자 허리 굵기에 버금가는 두꺼운 팔뚝


아니 저 팔뚝이 사람이 맞나 나성범이 평범한 사람으로 보인다
  • 홈런을 치고 나면 김태군과 특유의 수염 세레머니를 한다. 사실 맨 처음 옆의 포수 친구가 수염을 잡아당겼을 때는 아팠는지 원치 않는 행위였는지 정색하며 김태군을 노려보고는 덕아웃에 들어갔으나, 이후 잘 화해(?)한 모양인지 몇 가지 부연동작과 함께 즐겁게(…) 수염을 뽑히고 있다.
  • '중장거리 타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야구 프로그램 사사구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온 별명이다. 2-3 풀카운트에서 패스트볼 승부를 예상하고 스윙을 가져갔는데 변화구가 들어와 삼진을 당하자 코칭 스태프에게 '죄송합니다. 제가 한국 야구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 있었습니다' 라면서 사과를 했는데 큰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있을 수 있는 일에 사과를 하자 코칭 스태프는 뻘쭘해하고 당황해 했다고. 그리고 그 날 외국인 타자들이 홈런포를 연일 쏘아올리자 다음날 '죄송합니다, 저는 홈런타자가 아니라 중장거리 타자라 홈런을 못 치고 있습니다' 라고 또 다시 사과를 해서 코칭 스태프를 다시 당황하게 만들었다. (...) 애초에 처음 테임즈와 계약을 할 때 보도 자료를 '중장거리 타자 테임즈 영입' 이라고 했던 NC 도 충분히 알고 있는 부분이라 '우리도 안다, 사과할 필요없다' 라면서 당황해 했다고. 그런데 그런 일이 있고난 후 4월 16일 기준으로 홈런 공동 1위에 오른 지라 NC 팬들은 테임즈가 홈런을 칠 때마다 '중장거리 타자 테임즈이젠 테임즈가 아니라 갓임즈니뮤ㅠㅠ' 라면서 좋아한다. 비록 중장거리 타자라고 본인이 말은 했으나 2014 시즌을 돌아보면 리그 최고의 좌타 거포였으며 박병호와 강정호의 뒤를 이어 리그 세 번째 홈런 장타자이자 호타준족으로 활약했다. 사실 메이저리그와 크보의 투수 수준차를 생각해 보면 메이저리그 중장거리 타자가 한국 프로야구 홈런 타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9]
  • 영국에 있는 템즈(Thames)강과 철자는 같지만 별 상관은 없는듯하다
  •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는 에릭 해커와 이름이 같아서인지 팬들은 테임즈라고 부른다. 실제로 등록명이 테임즈이기도 하고. 2015 시즌부터 에릭 해커는 등록명을 "해커"로 변경한다.
  •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거주 중인 아파트 근처에 있는 카페의 커피와 와플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온 지 5일밖에 안 되었음에도 처음 온 그 날부터 매일마다 가서 사 먹었을 정도라고. 미국의 카페는 달콤한 디저트를 팔지 않는데, 한국의 카페는 달콤한 디저트를 파는 게 신기하면서도 좋았다고.[11] [12] 처음 일주일 동안은 매일 가서 사 먹었는데, 그 이후에는 식단 조절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으로 자제하고 있다고.이쯤되면 에릭 테임즈의 한국 적응을 도와주는 건 와플집 사장님 근데 2015년 3월에 문을 닫았다.그 날도 별 생각없이 맛있는 와플 먹을 생각으로 즐겁게 단골집을 찾았던 테임즈는 가게 인테리어 다 뜯어 내는 광경을 보고는 SNS에 멘붕의 절규를...Sugarings come back beard needs a coffee and waffle!!
  • 아파트 역시 마음에 드는지 '주변이 도시적으로 잘 꾸며져 있다' 라면서 만족해 하고 있다. 참고로 이 아파트는 NC 다이노스의 금지어인 이 분이 살았던 그 아파트다 !!! 비교된다 정말[13]
  • 테임즈의 이런 인성을 그라운드에서 엿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가 2014년 8월 7일 찰리 쉬렉조카신발높아 심판 욕설 사건. 코치들과 포수 김태군이 심판에게 달려드는 찰리를 말리지 못해 쩔쩔매고 있던 중 "Fuck"이 연발되자 1루수로 필드에 나와있던 그가 달려와 강하게 말리면서 덕아웃으로 돌려보냈다.[14]
  • 상당한 연습벌레로 소문이 자자하다. 미국에서도 연습량이 많아 주변에서 말렸을 정도라고 한다.# 한국에선 그의 연습량을 아는 구단에서 그를 빼고 특별 훈련을 한적이 있는데 나중에 그것을 알고 자신을 부르지 않은것에 대해서 굉장히 섭섭해 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6월 23일 수비 실책을 한 다음날 연습시간이 2시 넘어서 인데 그보다 더 일찍와서 코치와 따로 수비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 2014년 그가 홈런을 치면 팀이 승리한다는 공식이 있었다. 하지만 6월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홈런을 치고도 팀이 패배함에 따라 이 공식은 결국 깨지고 말았지만 시즌 내내 홈런치면 승률이 높았던 사실은 변함없었다.그리고 2015년에도 그 공식은 여전하다
  • 2012년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킹 펠릭스퍼펙트게임 경기 당시 우익수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 참고로 킹 펠릭스의 퍼펙트 게임이 나오기 하루전에 끝내기 안타를 쳤다! 공교롭게도 끝내기 안타 상대가 우사인 볼트 세레모니를 따라하는 대한민국 리틀야구 대표팀을 보고는 자기 세레모니를 따라한다고 착각해서 혼자 감동먹고는 비시즌중에 사비를 들여 한국에 날아온 그 투수
  • 찰리 쉬렉의 웨이버 공시이후 새로 영입된 외국인투수 재크 스튜어트와 친분이 있다고 한다. 2010년 토론토 시절 더블A팀인 뉴햄프셔에서 함께 뛰었고 2011년 토론토 소속으로 함께 빅리그 무대를 밟기도 했다. 어쩌면 이점이 재크 스튜어트 영입에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듯 하다.
  •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9개구단 팬들의 절규소리가 들린다. 특히 넥센

  • 이처럼 야구실력뿐 아니라 인성또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다른구단 팬들은 도대체 어떻게 NC는 저런 용병을 대려왔냐면서 부러움과 질투를 드러내고 있다.
한국에서의 커리어가 끝날때 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지금까지의 모습으로만 보면 최고 용병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 ...부정배트?[15]

  • 넥센한테 이미지만 강한게 아니라 실제로도 거의 야구게임의 4번타자 급으로 강하다(...) 위의 표는 2015년 7월 13일자 상대팀별 성적인데, 실로 충격과 공포의 성적이라 할 수 있겠다. 넥센과 KIA 성적을 빼면 평범한 타자(?)가 된다.[16]
  • 황재균에게 섹스 머신이라는 별명을 안겨준 위인(?)이기도 하다(...) KBO 올스타전에서 홈런레이스 결승전에서 황재균의 몸에 대해 평가를 하는데 'K-pop model sex machine'이라고 한 것. Sex Machine이라는 단어가 섹시한 남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NC 통역 담당이 이걸 단어 그대로 섹스 머신(...)이라 통역을 하는 바람에 발칵 뒤집힌 것.
  • NC팬을 제외한 9개 구단팬이 모두 MLB나 NPB 같은 상위리그로 가는 것을 모두 원하고 있다. 위아더월드 : ##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기록[17]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4 NC 다이노스 125 443 .343 152 30 6 37
(3위)
121
(2위)
95 11 65 .688
(2위)
.422
본격 홈런, 장타율 씹어먹는 중장거리형 타자
[1] 메이저 경력은 외야수지만 2014 시즌 NC에서는 외야 사정상 1루수로 출전했고 이후 1루수로 거의 고정되었다.[2] 에~릭 테~임즈 다이노스 테~임즈 에~릭 테~임즈 랄랄랄라라~ 에릭 테임즈!x2[3] 에릭! 테임즈 날려라~ 에릭! 테임즈 날려라~ 에릭! 테임즈 홈런!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4] 투수, 타자 어느 포지션이든 몰빵 금지[5] 좌타자 중에서는 테임즈랑 견줄 수 있는 선수 자체가 없다.[6] 다만 KBO는 수비 팩터의 측정이 어려워 이 부분에서 큰 오차가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 테임즈가 수비를 리그 평균 1루수보다 못해서/잘해서 수비 WAR 를 깎아먹었는데/올려놓았는데 이게 반영이 안 되었을 수도 있고, 똑같은 예가 나바로에게도 적용된다.[7] 홈런 팩터는 차이가 크지만 득점 팩터는 차이가 크지 않다. 두 구장 모두 리그 평균의 95% 정도의 득점 생산력을 보였다. 실제로 테임즈의 스탯은 원정 스탯이 더 좋고, 이는 NC 대다수의 타자가 마찬가지.[8] 모두 1위는 광주구장이다. 강정호는 홈/원정 스탯이 비슷하긴 했다.[9] 리그는 다르지만 일본프로야구에서 최고의 슬러거로 활동하던 마쓰이 히데키메이저리그에서 중장거리 타자로 활약한 바가 있다. 그게 반대로 적용되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듯.[10] 엄밀히 말하면 그곳의 바로 위쪽이라 다치진 않았다. 타국에서 Am I eunuch?될 뻔...[11] 물론 이 부분은 미국이라는 동네가 워낙 큰 동네다 보니 테임즈가 살았던 동네의 카페들은 달콤한 디저트를 팔지 않았다고 알아듣는 게 좋다.[12] 그러나 테임스가 자랐고 대학 초기 시절을 보냈던 동네는 산타클라라로 산호세의 위성도시이며, 산타클라라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아의 최대 한인타운이 들어서 있는 큰 동네다. 심지어 이 동네에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기타 등등의 한국식 카페와 슈퍼마켓이 마구 들어서 있는 동네이다. 대학생활을 보냈던 페퍼다인 대학교 근처는 외곽이지만, 로스앤젤레스까지 매우 가까운 동네이고. 그런게 있는지 몰랐나보지[13] 금지어 그 놈이 했던 거짓말 중에 구단에서 준 숙소는 근처에 가볼만한 식당도 없었다는 내용도 있었는데 정작 같은 아파트에서 생활하게된 테임즈의 일화들을 보면 이건 뭐...[14] 이 사건이 있던 얼마 전에도 찰리가 팀 사정상 일정이 변경되는 일에 대해서 예민해하면서 짜증을 냈는데 옆에 있던 테임즈가 "그런건 우리가 이해 해줘야 한다." 라면서 다독이면서 말렸다고...[15] 그 곳... 을 직접 만졌다기 보다는 낭심보호대가 뭔가 불편해서 바로 잡은듯 하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저런식으로 불편하다면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데 가끔 정말 운이 없는 경우에는 그 누구처럼...[16] 사실 넥센과 KIA 성적을 빼도 롯데 아두치 정도의 성적은 나온다.[17] KBO 기록만 기재

 

해당 자료는 '나무위키'에서 가져 온 내용입니다. 

'media > hu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자현  (0) 2015.08.11
박진영  (0) 2015.07.31
자이언티  (0) 2015.07.28
김현식  (1) 2015.07.24
혁오  (0) 201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