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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박진영

이름 박진영(朴軫泳)
출생 1971년 12월 13일[1], 서울특별시
신체 177-178cm, 74kg, AB형[2]
가족 추가바람
학력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졸업
데뷔 1994년 1집 'Park Jin Young'
소속사 JYP(대표)
별명 떡고, 섹고, 꼐임(...)[3], 언플학 교수
사이트 공식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1. 개관2. 가수 박진영3. 비판4. 안목5. 세계관/우주관6. 기타

삶은 절대로 우리들 결정대로 되지 않으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사셨다면 편안히 주무셔도 됩니다.
공기반 소리반
'얼굴을 찡그리는 가수들은 발성 안좋아

1. 개관[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댄서, 사업가, 배우[4], 그리고 JYP엔터테인먼트의 CEO[5]. 영어권에선 JYP라는 이름으로 활동.

1990년대에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가수였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음원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한 작곡가이며, 프로듀서로서는 국민그룹 GOD와 원더걸스, 비와 수지를 배출하면서 20년 넘게 대중들의 시야에 벗어나지 않는 연예인이다.

과거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박진영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해보는 것은 다 해보는 '사고뭉치'였으며. 초등학교때 잠깐 미국에 간적이 있는데 이때부터 춤에 재능을 보여 흑인들과 댄스배틀을 해도 1등을 거머쥐웠다고 한다. 그 이후 더욱 음악에 빠져들었는데 부모님은 자식의 뜻을 존중해 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안 보이지만 연세대학교 지질학과 90학번 출신이며, 보통 알려진 1994년보다 2년 전인 1992년 박진영과 신세대로 대학 재학중에 데뷔했지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3반 과방에서 90년-91년 지질학과 MT 앨범을 뒤져보면 박진영이 나온 사진도 한 개 몇 개 있다.[6]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6.43%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5년 기준 244억에 달한다.

2. 가수 박진영[편집]

프로듀서로의 면모만 부각되고 있지만 90년대를 수놓은 가수들중 하나.



박진영은 1994년 9월 '날 떠나지마' 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을 내놓았다.

'흑인 필링'을 강조했던 그의 고릴라 같은 비주얼과 춤과 노래는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몰고왔으며, 1995년 3월 1일부터 8일까지 음악프로에서 4번의 상을 탔다.

박진영의 1집은 1995년까지 47만장의 음반판매량을 달성했다.



2집 수록곡 중 '엘리베이터'는 묘한 분위기의 가사나 이소라와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의 성적인 분위기가 파문을 불러오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경향신문이 '한국의 타이슨'이라는 별칭을 붙였을 정도로# 나름 잘나가는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1997년1998년에 '그녀는 예뻤다', '허니' 등의 히트곡을 계속 내면서 가수로써 성공했고 싱어송라이터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2001년에 발매한 6집, 2007년 발매한 7집도 성공했으며, 현재는 정규앨범을 내지 않고 미니앨범으로 활동중인데 최근에 내놓은 대표곡으론 'No love, No more(2009)', '이태원 프리덤(2011)' '너뿐이야(2012)', '놀만큼 놀아봤어(2013)' 가 있다.



그리고 2015년 4월, 래퍼 제시와 함께 '어머님이 누구니' 라는 싱글을 발매했다.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발매 5시간뒤 역주행 1위를 차지했다! 사장님 팀킬[7]

가수로써의 티켓파워도 좋은 편인데 2007년부터 2013년까지 그의 단독콘서트 '나쁜 파티' 전국투어는 매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콘서트 내용도 수위가 높은 편이지만 볼만하다고 한다

3. 비판[편집]

박진영/비판 항목 참고

4. 안목[편집]

물론 듣보잡 아이돌그룹에서 튕겨나온 사내, 친구따라 오디션 구경갔던 빵떡같은 소녀, 슈퍼스타K 1차 탈락자 등등의 인재를 잘 키워내 국내 최고의 스타로 만드는데는 성공했지만, 당장 네이버에 "박진영 안목"으로 검색하면 JYP 오디션에서 떨어진 친구부터 JYP 걸그룹으로 거의 확정됐다가 떨어진 친구들, 심지어 JYP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나간 친구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재(?)들을 떠나보냈다가 그 인재들이 대박을 치는 사례가 정말 많은데 목록을 살펴보면 대강 이렇다.

레알 유스마냥JYP 나가서 대성한 사람들로 아이돌그룹 몇 개는 만들고 남는다.
물론 지금 있는 친구들도 그렇다. JYP에 많은 인재들이 있지만, 적재적소에 그 인재를 배치하는 안목이 극히 떨어진다.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프로듀서 역량 자체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역시 박진영의 안목 부족의 소치로볼 수 있다. 이외에 민이나 G소울, 임정희 등 역시 미국에서 솔로가수로 성공할 만한 인재로 파악했으나 대실패.

혜림미쓰에이가 아니고 원더걸스에 배치되어 위화감이 생긴 것 역시 안목 부족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쓰에이 역시 정작 초반에 박진영이 밀었던 민(miss A) 대신 수지(miss A)가 대세가 되고 중국인 멤버인 페이(miss A)가 더 많은 조명을 받기도 했다. 또 K팝스타에서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자기 주장을 전개하고 고집을 부리다 이미지만 망치는 등 패착에 이르기도 했다. 사실 그의 안목에 대한 비평은 지금이라도 각종 포털 사이트에 "박진영 안목"으로 검색하면 수도 없이 찾을 수 있다. 가요계의 탈쥐효과 혹은 믿고 쓰는 제왑 연습생

5. 세계관/우주관[편집]

박진영은 40살이 넘어서 우리가 왜 사는지, 그리고 신은 있는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대해서 고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물리학, 생물학 관련 서적부터 탐독하기 시작했고, 나아가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등 온갖 종교서적을 탐독했다고 한다. 그러다 답을 찾기 위해 결국 2012년 봄부터 여름까지 몇달간 예수의 탄생지인 이슬라엘로 떠났다. 이스라엘로 떠났을 때 그는 거의 모든 문명기기를 갖고 가지 않았으며, 세상과 거의 단절된채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에서 대박을 쳤을 때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에서 돌아온 그는 결국 그 동안의 번뇌와 고뇌를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 half time을 발표한다. 거기서 그는 노년의 자기 모습을 여러가지로 상상하여 보게 된다. 그 앨범에 들어있는 노래 중 하나가 '놀만큼 놀아봤어'이다.

한편 박진영의 세계관/우주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인터뷰 혹은 힐링캠프 2012년 4월 30일자 방송을 참조하시라.

6. 기타[편집]



디아볼로?

활동 초기부터 파격적인 의상을 입었던 것으로 유명한데 위의 화보 촬영 중 입은 비닐 바지 패션은 이후 박진영 본인도 쪽팔려할 정도로 예능 프로에서 박진영과 관련된 영원한 개그 아이템으로 남게 되었다. 방송에서 밝히길 소원이 있다면 "인터넷에 저 사진 하나만 없어졌으면..."이라고...더군다나 당시에 적혀있던 문장은 '나의 노래는 타이슨의 주먹보다 강하다'였다(...). 개그 콘서트슈퍼스타 KBS에서는 아예 전신을 비닐로 입고 나온다. 그런데, 박진영 역의 김진철도 개그계에서는 항상 까임드인지라 적절하다.

참고로 위의 사진은 풀_버젼.jyp가 있는데...
(1)(2) (3)[19] (4) (5)
그땐 나름 지드래곤이었다 요즘도 가끔 이런다

좋아하는 음식은 떡과 핫바라고 한다.#
특히 떡 마니아로 유명하다 평소 떡을 소지하고 다닐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떡고이지만 평소 박진영의 이미지 때문인지 사람들은 다들 그 떡이 아니라 다른 떡을 생각하며 떡고라고 부르고 있다.


원더걸스의 텔미가 유행할 당시 박진영이 공개했던 Tell me 영상.

2011년 10월 뜬금없이 미국에서 한식당을 열었다. 자신이 직접 개발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드디어 이도저도 안되면 연다는 식당을 연 건가 그리고 당연하다는듯이 망했다.(...)

2012년 4월 30일 자의 힐링캠프 이후로 그의 종교관도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다. 17년을 한결같이 빡빡하게 살아온 박진영이 2010년부터 자신을 성공시킨 인간과 세상을 창조한 그 분을 찾기 위해서 7일 중 하루의 시간을 일도 안하고 인간과 세상을 창조한 그 분 찾기에 열중 중이다. 2013년 9월 14일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창조론', '지적설계'를 언급했다(자막은 '지적설교'라고 잘못 나옴). 세상의 진리를 찾기 위해 물리학과 창조론, 진화론을 모두 공부했다고 했다. 그러나 지적설계 같은 것을 언급한 시점에서 이미 그쪽에 좀 더 가까워지고 있는것처럼 보이며, <Halftime>의 인트로곡인 동명의 곡에서는 대놓고 "세상을 창조한 사람"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근데 십계명이 "간음하지 말라."인데 이미 틀린 거 아닌가?


K팝스타에서 그가 좋은 노래를 들었을때 기묘한 리액션이 여러번 패러디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런식이다.

또한 팝 가수 마이클 잭슨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잭슨의 1집 Off The Wall이 자신의 첫 음악의 출발점이라고 할 정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림 파일 형식 중에 하나인 jpg디시인사이드 내에선 jyp로 둔갑해버렸다. 예를 들어 원더걸스_소희_정색.jyp 이런 식으로. 2015년 현재도 가끔 쓰는 사람들이 보인다.

2015년 5월부터 7월까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선발을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SIXTEEN의 단독 심사위원을 맡았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015년 7월, 무한도전의 새 가요제 프로그램에서 가수로 참가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같이 작업하게 되었다. 원래 유재석은 밴드 혁오를 파트너로 선정했으나, 박진영이 이의를 제기하여 유재석을 자신의 파트너로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혁오는 예능 4대천왕의 간택을 받게 되고...
[1] 2015년 7월 18일 무한도전에서 실제 생년월일 공개. 기존 프로필은 한달 느리다.[2] 링크[3] 왜 이런 단어가 나왔는지는 박진영/비판 참고바람[4] 여러 드라마에 나왔으며, 나름 자기 주연의 영화까지 있다!![5] 현재 아시아 JYP 엔터테인먼트는 CEO 자리에서 물러났고 미국 JYP 엔터테인먼트의 CEO만 역임하고 있다고 밝혔다.[6] 누구 소행인지는 몰라도 박진영 얼굴에 떡하니 빨간색으로 동그라미가 쳐져있어서 못 찾기도 힘들다.[7] 하필 이때 소속가수 미스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라는 노래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었는데, 사장님 노래에 밀려났다!![8] 2007년 JYP 오디션 2차 탈락. 당시 박진영은 원더걸스 멤버에 어울리는 사람을 찾고 있어서 아이유를 탈락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해 로엔엔터테인먼트로 아이유가 데뷔했고, 이후 최고의 가수로 성장하면서 JYP가 놓친 가장 큰 인재가 되었다.[9] 방출된 것은 아니고, 연습생 시절 양현석이 직접 박진영에게 CL 영입의사를 밝혀 이적했다고 한다.[10] 장현승 제외 전원 오디션에서 탈락한 멤버부터, 2PM/2AM 탈락 멤버도 있다.[11] 2007년 JYP 오디션 결승까지 갔다가 탈락. 아이유 뒷번호였다고 한다.[12] 이 넷은 2009년 데뷔하려던 JYP 걸그룹의 멤버들이었다!! 그러나 데뷔가 무산되고 각자의 길을 떠났으며 모두 그 그룹의 정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JYP가 걸그룹을 포기하고 대신 다른 연습생을 데뷔시켰는데 이친구가 혜림.[13] 그 유명한 원더걸스 창단멤버. Irony 활동을 함께했으며 Tell me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다가 2007년 7월 모종의 이유로 탈퇴하고 2009년 다른 소속사에서 데뷔를 한다.[14] 쌍둥이가 통으로 들어왔으며, 2006년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택연과 찍은 사진이 있다.[15] 2008년 JYP 2기 오디션에 도전한 영상이 있지만, 그해 SM으로 들어가게 된다.[16] 5기 오디션에 나와 학장상을 받았다고 한다.[17] 2012년 JYP 오디션 1위.[18]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같은 그룹으로 데뷔한 후 유닛까지 같이 활동하게 된다. 호야는 2008년, 동우는 2010년.[19]

 

해당자료는 '나무위키'에서 가져 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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