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체증의 법칙(law of increasing returns)
▶ 시장에 앞서가는 기업은 더욱더 후발 기업과의 격차를 벌리게 되며 후발 기업은 좀처럼 격차를 좁히기 어렵다는 말.
▶ 1966년 Brian Arthur가 Harvard Business Review에 논문을 발표하며 널리 알려지기 시작함.
▶ 긍정적 피드백(positive feedback) 효과로 집약
▶ Peter Drucker(드럭커의 법칙) : 선도 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그 선도 기업을 내쫓고 후발 기업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제품 혹은 서비스가 10배 더 훌륭해야 한다.
: 수확체증의 법칙이란 투입된 생산요소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산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현상을 말한다. 이는 지금까지의 전통산업경제에 적용되던 '수확체감의 법칙'과 상반된 현상이다. 지적자본/지식기반경제(정보산업, 소프트웨어산업, 문화산업, 서비스산업에서는 '수확체증의 법칙'이 적용된다. 예를 들면, 기업의 종업원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얻은 지식이나 노하우는 그것을 쓸수록 더 발전하고 새로운 노하우를 발견하는 토대가 된다. 왜냐하면 지적 자본은 제한된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지식과 경험 등에 의해 무한히 새로 개발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