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Zion.T

본명	김해솔[1]
예명	Zion.T
출생	1989년 4월 13일
소속 레이블	아메바컬쳐
링크	트위터 인스타그램

Hello, 내 이름은 Zion.T
서울 City 강서구에 살아
그 이상은 privacy - 'Click Me'에서

니들은 끽해봐야 내 레슨생들 잘 배워 다 써 먹어도 돼
비중 없는 놈들 악기로 치면 캐스터네츠들 f*ck - 다이나믹 듀오 7집 '쌔끈해 (Three Dopeboyz)'에서

1. 소개2. 활동3. 앨범4. 기타

1. 소개[편집]

음원 깡패

대한민국의 가수. 이름은 자이언 티라고 발음한다. 아메바컬쳐, VV:D 크루 소속 뮤지션이다.[2][3] 원래 학창 시절에는 그림에 소질이 있어서[4] 화가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했기에 돈이 많이드는 미술보다는 음악쪽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음악도 돈 많이 드는데 실제로 4가지쇼에서 사장님의 증언에 따르면 작업 도중에 한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대략 3시간을 그리고 있었다고...교회에서 여러 악기를 다루면서 음악에 관심이 부쩍 늘어나며 고교 3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기 시작했다. T-Pain, Akon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바람이 새는 듯 날카롭고 쿨한 특유의 목소리가 일품인 보컬로 잔잔한 R&B나 빠른 비트의 노래에도 잘 어울리는 마법의 목소리를 가졌다.[5] 특히 프라이머리와 함께 할때 시너지효과가 크게 나는 가수로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6][7]

Zion.T에서 Zion은 예루살렘 성지의 언덕인 시온(Zion)을, T는 십자가를 의미한다고 밝혔다.[8]

2. 활동[편집]

--2009년 4월 발매된 <Tatto Nation> 3번째 앨범 수록곡 'Tattooist'로 데뷔했으나, 앨범 인지도가 시망인 탓에 거의 묻혔으며, 대신 동년 12월 발매된, 前 스탠다트 소속 프로듀서 G-Slow가 소울컴퍼니 시절 발표한 정규앨범인 High Frequency의 수록곡 'Yes I Am' 피쳐링을 통해 알음알이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2011년 싱글 음반 <Click Me>로 자신의 예명을 건 앨범을 냈으며,[9] 그 후로 아메바 컬쳐에 들어가 사이먼 도미닉의 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와 프라이머리의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 등 동료들의 음반에 피쳐링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아메바 컬쳐의 프로젝트인 NOWorken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rush와 함께〈뻔한 멜로디〉를 발매했다.

주로 언더 R&B, 힙합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해오다가 2013년에 인피니트의 유닛인 인피니트H의 프로듀서를 맡아 활동을 도왔으며 <니가 없을때>라는 곡에 피쳐링 하기도 했다.

2013년 4월 1집 앨범인 <Red Light>를 발표해서 활동중이다. 타이틀곡은 <Babay> 뤼팽 컨셉의 뮤비가 특징이다.그리고 꽤 많은 노래가 쏟아져 나왔다. 노래에서 그들이 싫어할 만큼의 수위도 존재했었지만 세금주기가 아까운 그들이 일을 똑바로 안 해준 덕분에 좋은 명곡들은 19금 판정을 안먹었다

2013년 12월에는 미러볼허나 이 앨범에서는 개화기 신사의 느낌이 많이 든다.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앨범을 냈으며 타이틀곡은 <미스 김>뚜두두두 뚜두두두 두을 냈었다. 하지만 수록곡이 더 잘 된건 함정 그외 수록곡에는 <돌아버려>,<모던보이>,<마담>이 있다.

2014년 9월 길었던 공백을 깨고 <양화대교>아버지가 보고싶어 지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2014년 12월 SBS의 드라마 피노키오의 OST인 <Kiss Me>를 발표하였다.

2015년 1월, 샤이니 종현의 솔로앨범 Base의 더블타이틀곡 <데자-부(Deja-boo)>에 공동작곡 및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2015년 2월 2일, 크러쉬와 합동으로 디지털 싱글 <그냥(Just)>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 곡으로 2015년 2월 11일 쇼챔피언과 2월 14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 '양화대교'로 올해의 노래, 최우수 알앤비 노래 등 2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고, 당일 최우수 알앤비 노래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5월 19일 디지털 싱글 <꺼내 먹어요>를 발표해서 남자 아이돌 끝판왕과 2010년대 최고의 음원 깡패와 랩병찌를 누르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중이다. 잔잔한 자이언티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피아노 소리가 부드러운 편이다. 여담으로 이 노래 뮤비에 보면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새빨간 머리를 하고 나와 평소 이미지 및 목소리와는 약간 깨는(...) 자이언티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음악활동에만 전념하다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이 결정되었는데. 거의 단답형으로만 말해서 유재석이 진행에 난항을 겪었으나 같이 출연하는 토크 파괴자덕분에 이쪽은 오히려 토크 황제수준으로 격상되었다(...). 유희열 : 혁오와 비교하면 자이언티는 유재석 급이다

그 다음주 방영분에서는 팀 결정이 있었는데 자이언 티는 3번 거절당한 끝에 하하와 파트너가 되었다. 처음에 혁오가 유재석을 골랐을 때 이의제기했는데 유재석이 박진영을 선택, 그 뒤에 자기 차례에서 정형돈을 골랐더니 혁오와 윤상, 태양이 이의제기 하더니 결국 정형돈이 혁오를 선택하면서 정형돈에게 내쳐졌다(...). 이 때 자이언 티는 상처받지 않은 척 힙합 스텝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누가 봐도...그 다음 아이유 차례에서 아이유가 박명수를 선택하자 또 윤상과 함께 이의제기했으나 박명수가 아이유를 선택하면서 또 거절. 그러나 지디 & 태양이 황광희를 선택했을 때는 나오지 않다가 윤상이 하하를 선택하자 이의제기했고 하하가 자이언 티를 선택하면서 참으로 힙겹게 팀을 이뤘다.

3. 앨범[편집]

• 2011.04.29 싱글 <Click Me>
• 2013.03.06 싱글 <뻔한 멜로디>
• 2013.04.09 정규 <Red Light>
• 2013.12.19 EP <미러볼>
• 2014.09.22 싱글 <양화대교>
• 2015.02.02 싱글 <Young> Zion.T & Crush 콜라보
• 2015.05.19 싱글 <Eat>

4. 기타[편집]

두 살 연하의 여대생과 연애 중이라고 한다.

사족으로 선글라스를 자주 쓰는데, 동그란 프레임때문에 가끔 최번개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있다. 아니면 벌쳐라던가 4가지쇼에 크러쉬와 함께 출연했을 때는 KOF 2000의 일러스트가 벽에 붙어 있었다.

라이브를 할 때 신이 나면 관절특히 턱관절의 무빙이 매우 화려해지는데 이게 보고있으면 상당히 웃기다. 본인도 알고있는지 공중파 방송에서는 최대한 절제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이 때문에 장애인티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라이브에 가면 장애인티 봉인해제한다고 킥킥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힙갤에도 나타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phop&no=1419396


무한도전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외모는 홍진호를 닮었다.ㅋㄲㅈㅁ

[1] 이름이 너무 착해보여서 예명을 썼다고 한다.[2] 힙합인지 R&B인지 구분이 모호한데, 1집 발매 후 진행한 힙합플레이야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을 힙합퍼로 인식한다고 한다.[3] 본인의 스타일은 랩에 멜로디를 넣은 개념이라 R&B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이나믹 듀오 7집 수록곡 쌔끈해, 긱스 2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판 수록곡인 숨이차 Remix에서는 아예 보컬이 아닌 랩을 선보인 적도 있다.[4] 1집 앨범인 <Red Light> 작업 노트를 보면 어렴풋이 보인다.[5] 어떤 이는 외계인 바이브라고도 한다.[6] <만나>, <씨스루>, <?(물음표)>같은 노래가 대표적이다.[7] 장윤주의 심야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조원선이 멏 번에 결처서 칭찬한 바 있다.[8] 어머니가 목사이고 본인이 모태신앙이라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9] 이 전에는 육성만이 아닌 오토튠을 병행하여 특유의 음색이었다 근데 Click Me에 갑자기 육성 오토튠을!!

 

해당 글은 '나무위키'에서 가져 온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