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자 보이스피싱

어느날 지인의 번호로 부고 문자가 날라왔다.

헉!! 아버님께서 돌아가셨구나..

평소 많이 불편하다고 하시더니..

얼른 준비해서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부고 문자를 자세히 보게 되었다.

 

응?? 뭔가 이상한데?

부고 안내를 자주 받지는 않지만

내가 보던거랑 좀 다르네?

나는 아이폰 이기 떄문에 미리보기를 로드해 보았다.

 

 

역시..뭔가 이상하다.

또 열기 버튼이 있다!

 

폭풍검색!!

 

 

역시!! 

보이스피싱이 판을 치고 있다만

이런건 좀 아니지 않나?

하필이면 타이밍인지 모를..

그래도 혹시 몰라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았다.

확인하는 것 자체도 너무 조심스러운데..

 

이런걸로 하지 말자!

피싱 자체를 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