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인물은 차두리(변신 자동차 또봇)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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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를 끝장낼 기세의 두리토스[1] | |
FC 서울 No. 5 | |
차두리 (Cha Du-Ri) | |
생년월일 | 1980년 7월 25일 |
본관 | 연안 차씨 |
가족 | 아버지 차범근, 어머니, 누나, 남동생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독일 프랑크푸르트 |
포지션 | 수비수 |
신체조건 | 181cm, 79kg, O형 |
등번호 | 5번 |
프로입단 | 2002년 바이어 04 레버쿠젠 |
소속팀 | 바이어 04 레버쿠젠 (2002~2004)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2002~200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03~2006) 1.FSV 마인츠05 (2006~2007) TuS 코블렌츠 (2007~2009) SC 프라이부르크 (2009~2010) 셀틱 FC (2010~2012)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2012~2013) FC 서울 (2013~) |
국가대표 | 2002~ , 69경기 / 4골 |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 |||||||||||
FW 이동국 | FW 산토스 | ||||||||||
MF 임상협 | MF 고명진 | MF 이승기 | MF 한교원 | ||||||||
DF 홍철 | DF 윌킨슨 | DF 김주영 | DF 차두리 | ||||||||
GK 권순태 |
2. 선수로서 평가와 경력 ¶

처음 포지션은 공격수였으나(스트라이커) 둔탁한 볼터치에 결정력이 좋지 않아서 미드필더로 뛰기도 했었지만 개인기와 경기조율능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라 써먹기가 참 애매한 선수였다. 아버지 차범근 감독이 자신이 바빠서 어렸을때 제대로 봐주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쉽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하드웨어가 너무 좋다보니 감독들을 유혹했고 2002년 당시 히딩크 감독이 수비수 전향을 권유하기도 했었지만 정중하게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마인츠05에서 뛰면서 위르겐 클롭 감독의 가르침에 의해 수비수로 전향한 후 그의 진가가 드디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6]
2.1. 분데스리가 ¶
2.2. K리그 클래식 ¶
2.3. 국가대표 ¶
사실 차두리가 월드컵 대표에 뽑히지 못한 건 최강희의 탓이 컸다. 폼도 괜찮았고 조광래 시절 중용되던 차두리를 부임 이후 한번도 소집하지 않았으니... 이는 최강희와 차범근의 안 좋은 관계에서 비롯되었다는 게 중론이다. 물론 이후 이혼문제로 폼이 죽긴 했지만. 2년여동안 국대 멤버들과 발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레 월드컵 대표로 선발하긴 어려웠을 터.
2.4. 그 외 ¶
- 독일 소속 팀과 재계약하는 것을 포기하고 K리그 진출 의사를 밝혔다. 아버지의 팀인 수원에서 함께 뛰고 싶어했다는데 차 감독이 수원 삼성 감독에서 물러나면서 무산되었다.
- 2001년 월드컵 대표팀이 고려대와 연습 경기를 끝마친 후, 히딩크 감독은 고려대 선수 하나가 계속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다 끝났다'고 일러주었는데, 선수는 '난 지금 고려대 선수니까 우리 감독의 말을 듣겠다'며 훈련을 계속했다. 이 당돌한 선수가 누군가 싶어 물어보니, "차두리라고 그 유명한 차붐의 아들입니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히딩크는 차두리를 월드컵 대표선수로 발탁했다.
- 2003년 말에 굿데이 기자를 폭행했다고 모함을 당한 김병현을 옹호하는 글을 싸이월드에 올리기도 했다. 이 글에선 "...저는 야구를 잘 보지도 않고 김병현 선수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기자들이 워낙에 엉뚱하게 기사거리를 만들다보니 억울하게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오..." 이때 유달리 욕으로 악플을 달던 이가 있었는데, 이걸 오마이뉴스 기자가 Ip를 추적했더니만 그 신문사가 나왔다고 한다. 이 보도에 당시 굿데이는 물론 부정했지만, 당연히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6개월만에 망해버렸다. 사실 며느리 사정은 동서가 안다고, 차두리 역시 스포츠신문 기자에게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인터뷰를 거절하자 다음날 '어린 놈이 좀 잘나간다고 오만방자하게 군다'는 훈계조 기사가 났다고한다.
- 2010년 6월 29일 차두리는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스코틀랜드로 날아가는 비행기를 따로 탔다. 이유는 경기종료 후 이틀 뒤 스코틀랜드 팀으로 러브콜이 들어왔다고 바로 비행편을 잡고 대표팀과 인사를 나눈 뒤 탑승게이트로 들어가 스코틀랜드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김남일도 요하네스버그에서 바로 러시아팀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명문 클럽 셀틱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참고로 규정상 2년간 A매치 75% 이상 뛰거나 보증인이 있어야 스코틀랜드 리그에 이적할 수 있어, 차두리는 75%를 못채워서 보증인을 서게 했는데 그 보증인이 다름아닌 프란츠 베켄바워.[13] 아버지 친구라서 친히 써주었다고 한다. - 한때는 축구선수가 아니라 스포츠 기자를 꿈꿨다고 한다. 아버지의 기자 친구들처럼 축구를 잘 아는 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그래서 그의 고려대 시절 전공은 신문방송학과였으나,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때 아버지가 겪은 일을 본 후로 정나미가 떨어져 진로를 바꿨다고 한다. 이런 이력 덕에 운동선수답지 않게 각종 시사상식과 지식이 풍부한 편이며 언변도 수려해서 아버지와 함께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해설을 맡아 호평을 들었다.
-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외국 생활을 오래해온 덕에 독일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한다.차두리의 독일어 인터뷰 대표팀 초년병 시절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 도 독일어에 능통했기 때문에 둘은 통역 없이 직접 독어로 대화했다고 한다. 일상언어로도 독일어가 조금 더 편해서 해설 할 때 메모를 할 일이 있으면 독일어로 한다고 한다. 2014 월드컵에 해설로 나섰을 때는 옆에서 파트너 배성재 캐스터가 커닝이 안 된다며 장난스레 불만을 제기했다고. 또한 독일 국가대표팀 경기를 해설할때는 장난스럽게 독일을 응원하기도 하고 독일선수 라인업 소개를 독일 본토 발음으로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재밌게도 아버지 차범근은 꽤나 오랫동안 독일에서 생활했음에도 독일어를 잘 못한다고 한다. 부자가 함께 참여한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가 나와 차두리가 오랫동안 살았는데 그렇게 못할수가 없다며 장난스레 말하자 차범근은 나는 축구로 잘했잖아라고 일축해 웃음을 주었다.
답답한 놈이 한국어 배우겠지차범근의 장녀이자 차두리의 누나인 차하나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를 전공하고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에서 일했다고 한다. - 고교 시절의 축구부 동기 중에 연예인이 있었는데. 바로 개그맨 노우진. 그 때 축구부의 분위기메이커였단다.
- 2009년 한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신철호 회장[14]의 장녀 신혜성. 일에 쫒겨 어린 아들을 제대로 코치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밝혔던 차감독은 손자가 태어나면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그 후 1남 1녀를 둔 아버지가 되었는데, 첫째 딸의 이름을 아인(Ein)[15], 둘째 아들의 이름을 아일(Ail)[16]이라 지었다. 자녀들 이름짓는 방법이 아버지와 똑같다.
그런데 2013년 4월 3일, 이혼기사가 떴다. 아내가 오랜 해외생활을 견디지 못해 부부사이가 소원해졌고 이에 차두리가 먼저 이혼 조정신청을 했다고 한다. - 성격이 좋아서 훈훈한 일화들이 여럿 있다. 2011년 AFC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인 바레인전에서 몸싸움을 하다가 자기 얼굴에 침을 뱉은 상대 선수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국가대표 초년병 시절 잉글랜드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교환 요청을 하다 거절당한 경험이 떠올라 그의 사과를 받아주고 유니폼을 건네줬다고 한다. 이란전에서도 연장전에 터진 윤빛가람의 골로 1:0으로 패배해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이란 선수를 위로하는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트위터 유저다. 아이디는 robotdr22
- 국가대표 축구팀 주치의 송준섭 유나이티드 병원장은 차두리가 타고난 신체라는 것을 설명하며 "로봇 심장"이라는 표현을 썼다. 엘리트 운동 선수들은 심장 근육 벽이 일반인보다 두꺼워지는 심장 비대(肥大)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는 극심한 운동에 몸이 적응하는 현상이다. 그런데 차두리는 심장 기능이 원래 뛰어나서 심장벽의 두께가 일반인과 별 차이 없다고 한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홍명보호가 처참한 경기력으로 광탈하고 왔음에도 홍명보가 유임되자 98년에는 왜...??? 혼자서...라는 의미심장한 트윗을 올렸다.여기 이후에 쿨함 브라질 마지막 칼럼에서 밝히길 "그 입 다물라!"는 차붐의 엄명이 떨어졌다고 한다.[17]
-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방영된 차범근, 차두리 다큐멘터리를 보면 자신이 박지성이나 손흥민만큼 축구를 잘하지 못해서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언제나 죄송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차범근은 반대로 '차범근의 아들'이라는 부담 때문에 아들이 힘들어했던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후 2014년 K리그 베스트 을레븐에 선정된 후 차범근의 아들로 태어나 드디어 인정받은거 같다고 소회를 밝힌걸 보면 워낙 성격이 좋아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 살아오며 마음 고생이 굉장히 심했음을 알 수 있다.
- 팬들은 차두리가 활약을 보일 때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기량이 많아졌다라는 표현을 쓴다. 일종의 관용구인데 위에서 서술한 독일전 전설적인 3-1 승리 때 필립 람과 스피드경쟁을 벌이는 것을 보고 송재익 캐스터가 친 멘트에서 유래. 왜 기량이 '많아졌'다고 하는지 알 수 없는 어색하면서도 묘한 어감 때문에 유행어로 자리잡았다.
- 인테르와의 평가전 태클항의
3. 차두리 로봇설 ¶

1. 아무도 그의 어린 시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18] |
사실 2002년 한일월드컵 무렵에 나온 개그다.[19]
로보트… |
4. 문신 ¶

2010년 월드컵 때 웃도리를 벗어 제껴서, 문신을 한 모습이 공개 되었다. 왼쪽 옆구리와 오른쪽 팔에 각각 문신을 하였다.
- 왼쪽 옆구리
차두리 로봇설을 증명하는 시리얼번호
왼쪽 옆구리의 문신은 로마 숫자 표기법으로 된 숫자이며 2개의 날짜를 의미한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구분을 위한 점이 찍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V I I . I I . M M X => 7.2.2010 => 2010년 2월 7일 X I I I . I X . L X X V III => 13.9.78 => 78년 9월 13일
첫번째 날짜는 딸 차아인양의 생일이며, 두번째 날짜는 부인인 신혜성씨의 생일이다.이젠 이 문신을 지웠겠지? - 오른쪽 팔
오른쪽 팔의 문신은 히브리어의 아인(Ayin)이라는 글자이다. 위의 4가지 글자 모두 아인을 뜻하는 표기인데, 이중 4번째 글꼴과 동일한 문신을 했다. 문신의 의미는 당연하 딸의 이름을 의미한다. 딸래미바보 확정.
참고로 2011년 아들을 얻었는데, 아들의 생일에 맞추어 문신을 추가하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들어 양팔 가득히 문신을 추가해서 약간 흠좀무한 비주얼을 보이고 있다.
- [1] 게임 "갓 오브 워"의 주인공 "크레토스"와의 합성. 일본 평가전 직후 등장한 이 합성은 그리스전과 연관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게임의 주인공 크레토스가 올림푸스의 신들을 박살낸 것과 경기 결과가 훌륭한 싱크로(…)를 보여줬기 때문.
그리스! 당신들의 적이 돌아왔소! 그리스팀을 파멸시키고 말것이오! - [2] 수비 연습을 같이 해주던 정해성 코치는 차두리에게 받히고 갈비뼈가 부러졌다.
- [3] 차두리만 몸이 좋은 게 아니다. 차범근 감독의 세 자녀 중 맏이인 하나는 딸인데, 목격자에 의하면 차두리는 크지만 근육으로 압축해(?) 놓았는데 차하나는 그것을 다 풀어 놓은 상태의 거구이다. 해병대 출신 막내 세찌 또한….
- [4] (디디에 드록바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을정도니 말 다 했다.
- [5] 국가 대표 경기 도중에는 공보다 더 빨라서 차두리가 먼저 골라인 밖으로 나간 다음에 공이 골라인 밖으로 나간 적도 있었다.
최근에는 피지컬이 전성기보다 떨어져서 공이랑 같이 달려 전성기가 온 것이라고 카더라 - [6] 어려서부터 축구 교육을 단단히 받았다면 정말 한국 축구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천재가 태어났을 거라는 주장이 나올 정도로 피지컬 하나는 뛰어나다. 다만 문제는 역시 기술...그래서 팬들은 차두리의 2세는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재이니 태어나면 무조건 영재교육 시켜야 한다라며 김치국을 마시는 중. 결국 2011년에 정말 사람들이 기대하던 차두리의 아들이자 차범근의 손자가 태어났는데, 이를 두고 요르단과의 2차전 때 배성재 캐스터는 "차범근 해설위원, 얼마 전에 2030년 월드컵 주축이 될 유망주를 얻으셨죠?"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차범근은 매우 당황해했다.
- [7] 레프트백은 이영표가 은퇴한 2011년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 그마저도 조광래가 수비 포지션 파괴하고 홍명보가 폼 떨어진 자기 양아들만 기용 해서 문제를 심화시킨면이 더 컸다. 하지만 라이트백은 송종국의 전성기가 3년도 채 못가면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전부터 꾸준히 지적되어온 문제였다. 폼 떨어진 송종국을 대체할 멤버가 필요했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그나마 오범석이 대체자로 가장 가능성이 높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점점 불안해져서 결국 라이트백 포지션에 완전히 적응한 차두리가 다시 뽑혔다.
그리고 오범석은 아르헨전에서 거하게 사고 쳐서 대표팀에서 보기 힘들게 되었다최철순, 최효진 같은 선수들도 있긴 했지만 이들은 오범석보다 국대 경험이 더욱 없었고 피지컬이 약해서 유럽, 아프리카 선수들에게 정면으로 맞서기는 힘들다는 평가를 받았다. - [8] 마인츠 시절에 풀백 포지션 변경을 제안받았으나, 바로 완전 자리 잡지는 못하고 윙과 풀백을 번갈아가면서 봤다.
- [9] 에브라와 보싱와 둘 다 수비력으로 정상급인 선수는 아니었으나 발이 빠르고 공격력이 우수해 맨유와 첼시라는 리그 정상급 팀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 [10] 사실 빠른 81이라 사실상 동갑이긴 하다.
- [11] 드리블이란 공을 굴리면서 상대방 선수를 피해 상대 진영으로 공을 몰고가는 것을 의미하지만 두리블은 공을 굴리면서 상대방 선수를 튕겨내는 것. 만화 캡틴 츠바사에 꽤 나오고, 실로 한국 캐릭터이고 아버지인 차범근이 베이스인 차인천이란 캐릭터가 중전차 드리블이란 똑같은 기술을 구사한다!
- [12] 그리스의 공격수 사마라스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닮아서 나온 유머(차두리는 스님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제론 개신교 신자이다. 다만 예수로 묘사된 사마라스는 정교회 신자.) 여담이지만 이 대회 이후 차두리와 사마라스는 같은 팀 동료가 되었다.
- [13] 독일 축구계의 레전드 0순위. 간단히 스펙을 적자면 선수시절: 바이에른 뮌헨에서 리그우승 4회, 포칼컵 3회 우승, 충격의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 월드컵 4강, 준우승, 우승 각 1회, 유로 우승 1회 발롱도르 2회수상/ 감독시절: 월드컵 준우승, 우승 각 1회, 바이에른 뮌헨에서 땜빵으로...리그우승 및 UEFA컵 우승 1회. 현 바이에른 뮌헨 회장.
- [14]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은 2010년 월드컵 당시 SBS로부터 중계권을 사서 사위의 경기를 중계하기도 했다.
- [15] 독일어로 '아인'은 '하나'. 정확하게 따지자면 아인스(eins)
- [16] 웨일즈어로 '둘째'
- [17] 차범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조광래와 정반대 성격으로 설사 자기가 불합리한 일을 당했어도 다른 사람 험담을 하는 일이 거의 없다.
- [18] 차범근이 찍은 유제품 CF에 등장한 적이 있다. 이때부터 몸싸움의 귀재였다. 흠좀무
- [19] 하지만 뒤집어 보면 저런 개그가 계속 나오는 것도 차두리의 피지컬이 그만큼 높고, 또 차두리의 활동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저런 개그가 계속 나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20] 공교롭게도 이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추가정보 및 홀로렌즈의 공개 이벤트가 있던 날이었다.